출장가기싫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영업의 이상과 현실 안녕하세요, 데이지 입니다. 외국어를 좀 한다는 사람 또는 외국이나 사람을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해외영업 쪽으로 진로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거 같아요. 저도 처음에는 외국어를 좋아하고 외국을 좋아하고 사람을 대하는 것도 좋아하고 해외영업에 대한 환상 또한 있었기에 대학 졸업반에 진로를 고민하다가 해외영업 쪽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. 몇년이 지나고 어느정도의 실무를 알아서 할 수 있을만큼의 경력을 쌓은 현재로선 해외영업직이 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사회 초년생 땐 제가 생각했던 것과 조금 다른 점도 적지 않게 느꼈던 거 같아요. 제 후임으로 들어왔던 직원들 중에서도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여 중간에 진로를 바꾼 분들도 많이 있었고요. 오늘은 입사 전 생각했던 해외영업과 입사 후 특히 사회초년.. 더보기 이전 1 다음